오늘은 남은 와인 보관 및 활용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고는 하는데요. 소주나 맥주만큼 대중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 장벽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활용할지도 알아둔다면 나중에 200% 활용할 수 있겠죠. 그럼 바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와인 보관법
일단 와인을 보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산소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손질한 사과를 상온에 가만히 내버려 두면 갈변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에게 산성과 같은 존재가 와인에서는 산소입니다.
그래서 산소와의 접촉만 피한다면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본질인데요. 첫 번째 방법으로는 코르크 마개를 재활용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게 코르크 마개를 뜯는 과정에서 뭉개지고 다시 끼우기 힘들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와인 스토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와인 액세사리로써 와인의 종류나 크기, 모양에 따라 스토퍼의 모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잘 고려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가능한 작은 병에 옮겨 담는 것입니다. 만약 기존의 와인을 반 정도 마시면, 반은 와인 반은 산소르 채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입구를 잘 막아도 나머지 공기 부분에 의해 쉽게 산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작은 병에 담으시고 입구를 제대로 막아주시기만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습니다. 이 때 보관은 무조건 냉장 보관 입니다.
남은 와인 활용방법
와인을 활용하는 방법도 정말 다양한대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죠. 고기를 숙성하거나, 간을 내거나, 음료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특히 음료에서는 뱅쇼와 샹그리아를 활용합니다.
이외에도 샐러드나 스테이크 위에 마무리로 살짝 뿌려서 넣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선을 찌거나 채소를 데칠 때 와인을 활용하면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남은 와인 활용하는 방법과 보관 하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로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토퍼를 하나 구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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