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버그 바이러스 증상과 백신,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버그 바이러스가 무엇일까요? 새로 생긴 신종 바이러스라 보시면 됩니다. 근데 웃긴게 이번에도 박쥐를 통해서 전염되었다고 하는데요,,참,,사망율이 88%라고 하니 절대절대 국내에 들어와서는 안되겠습니다
마버그 바이러스란?
최근 아프리카 가나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에게 발견된 바이러스와 증상들이 흔히 알고 있는 코로나와는 전혀 다른 증상을 나타냈는데요. 증상으로 치면, 코로나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눈과 귀에서 피가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구가 시작되고, WHO에서는 이를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촌격인 바이러스라고 지칭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사실 1067년에 독일에서도 감염이 되었는데요 총31명이 감염되어 7명이 사망하는 등 엄청나게 높은 사망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발병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우간다에 살고 있는 녹색 원숭이를 의시하였지만, 실제로는 광산에 있는 박쥐가 원인이였다고 합니다. 광산에 있던 인부들이 박쥐로부터 감염이 되었고, 이게 외부 사람들에게도 전염되었다고 합니다.
마버그 바이러스 증상
- 발열
- 심한 두통
- 근육통
- 묽은 설사
- 복통
- 메스꺼움, 현기증
- 구토
위에서 일반적인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높은 치명률 치고는 생각보다 일반적인 증상들이였는데요. 하지만 환자들의 다수가 몸의 곳곳에서 출혈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출혈이 경미한 수준이 아니라 꽤나 많은 양의 출혈이라 쇼크로 사망하는 경우가 사망 원인이라고 합니다.
실제 마버그 바이러스는 이집트 과일박쥐에게서 동일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녹색 원숭이와 돼지에게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버그 바이러스 예방법은?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일단 국내에 들어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어왔다는 소식을 찾아볼 수도 없었고요. 한때 화제를 모았었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있었는데요. 해당 바이러스와 동일하게 사람간의 체액으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첫 번째로 국내에 전파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전파가 된다면, 체액 교환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대부분 드물겠지만) 야생동물 고기를 먹는 일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WHO에서는 바이러스 개발에 돌입했다고 발표하였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요즘 왜이렇게 바이러스가 자주 생기는지 참 모르겠네요. 전쟁도 나고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여튼 모두들 몸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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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마버그 바이러스 증상 및 백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전파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국내에 안 들어오는 것이 가장 좋고, 들어오더라도 마스크를 꼭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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