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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일반 논리학

목판 발표와 반향

by 너의 친구★ 2021. 10. 5.

목판의 발표와 그 반향에 주목했다.
것이 대형상사인 마루베니이다. 나무보드의
양산을 타진하였던 것이다. 이치바시는 공개강
앉은 자리에서 '나무보드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자체
동(動)공작기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피아노 메이커
카 기계로 시험 제작해 보았는데, 생각과 같은 물건.
질을 낼 수 없어 나무판의 양산은 단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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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얻을 수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무보드를 대신하는 양산품이 된 것이
USB메모리인 USB메모리 제작에
는 높은 기술 없이 양산을 할 수 있었다.
당시는 IT 버블기이며 USB 메모리의 유
기업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베루티9
로 배포할 만한 값싼 제품
를 5,000엔 이상 하는 가격에 팔 수 있을지 어떨지 반
의심스러웠으나 한 달 사이에 1천만엔 이상의 매도
위로 올라갔고, 늘어나는 수주에 당시 서너 명의 직위
사람으로 공방을 풀가동으로 생산한 대형 IT 기획
업에서 연도 말에 2,000개의 수주가 있는 등
Hacoa의 존재감을 크게 진전시켰다.
USB 메모리의 히트를 계기로 IT관
연제품이나 스테이셔너리를 제작, 도쿄인
내셔널 기프트 쇼 10에 출전했다.
선물 쇼에서는 Hacoa는 화제성이 높았다.
그러나 바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풀(pull) 요구도 많았다. 또, 샘플을 납품
해도, 수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필자의 이
인터뷰에 『선물 쇼에 1회 출전한다.
하는 데만도 몇 백만엔의 비용이 드는데, 판매
위로는 뻗었다. 완전히 실패했다."라고
있다. 이 실패가 직판으로의 시프트로 연결된다.
테이크
목판의 반향에 주목한 것은 대기업상.
회사뿐만 아니라 당시 도쿄에 진출해 있었다.
외국계 호텔에서 만났다.'나무보드전'이
리츠 칼튼의 일본 책임자의 눈에 띄어
리, 호텔 아이템 제작사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이 일들도 오래 가지는 못했다.
공개강좌 중 "Hacoa 컨셉에 감명"
하여 입사해 온 장인은 Hacoa제품을 찌른다.
호텔 제품 판매장, 고객이 원하는 곳은 없다
리.Hacoa의 매출도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쿄
스테이션 호텔의 일을 마지막으로 그 시.
일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Hacoa는 순조롭게 실적을 올렸고, 2008년에 부
랜딩의 일환으로 본사 사옥을 건립하고
다. 이치하시(市橋)는 당시의 자금사정 때문에 2,
3년이면 건설자금을 변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는데,
같은 시기에 세계 경제를 뒤흔든 리먼
쇼크가 일어난다. 리먼 쇼크 이전에는
Hacoa 제품의 매출은 회사 매출액의 10% 정도
이며, 90%가 상업 활동에 대한 매출을 올렸다.
리먼 사태로 상업시설의 일이 없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 역풍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판매와 마케팅
어리석음의 계기가 되었다.
2010년, 상업 개발업자의 목소리가 높아짐.
빌려, 첫 도쿄 진출을 이루다. JR아키하바라
역과 오카치마치역 선로 아래의 공간, '2k540
AKI-OKA ARTISAN11 에 나오는 가게입니다.
2k540 컨셉에 공감한 이치바시는 '부
랜드를 설립한 지 10년 만에 東京에 진출했다.
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1호점의
내장은 이치하시가 직접 하고 전시용 집기도 자체
회사에서 제작했다. 내장 및 집기를 자사에서 직접 걸치고
는 방침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2010년 12월,
'Hacoa DIRCT STORE 2k540점'은 오픈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이나 2k540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 많은 방문객과 예상 이상의 판매
위가 배달되었다.'나무보드'가 간판효
과가 되어 2k540 내에 출점하고 있는 점포 중
그래서 Hacoa는 눈에 띄었다. 하지만 나이가
동이 트면 추운 선로 아래 공간에 고객은 모인다.
아직 없어졌다. 직후인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다
동일본대지진은 교통기관의 마비나 상업의
정체뿐만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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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등도 있어 매상이 끊겼다. 이치바시는 오른팔
으로서 회사의 성장을 지지하고 있던 아오야마(현전무)
상담했다. 필자의 인터뷰에, "실제로
해도 어쩔 수 없이 부흥에 협력하려고
생각하여 라쿠텐의 매상의 일부를 재해지에 기부한다.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말하고 있다.이 행동이
Hacoa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라쿠텐에서 기부 활동을 시작한 것이 선구였다
덕분에 매상이 네 배가 되었다. 그 동안
Hacoa를 몰랐던 고객에게도 그 존재가 전
나는 비교적 새로운 고객을 만들 수 있었다.
다음으로 Hacoa의 활약상에 주목하여 출점을 가져
걸친 것은 다이버시티 도쿄플라자를 개원하여
사업 예정의 미츠이 부동산이었다. 그 오퍼
니이치바시는 '다이버시티는 가족과
젊은이 등 레저를 위한 시설로 Hacoa의 코
의료비 청구서와는 합치되지 않는다.'며 출점을 주저해
다만, 일 년간의 기간 한정으로 가게를 열었다.
때마침 매출에는 결부되지 않고, 채산 기준에는 적당
멀었다. 그러나 이 다이버시티
출점 기간 중에 전기가 찾아온다. Hacoa가 다음
2013년 마루노우치에 KITTE 마루노우치 개업 예정
의 일본우편 임원의 눈에 띄었던 것이다.
KITTE 마루노우치는 구 도쿄중앙우체국의 국사를
보존해서 재생한 적도 있어 개업 시 화제와
되었다. JR 도쿄역 마루노우치 남쪽 출구 앞의 초일등지
에 입지하고 있으며, 마루노우치 비즈니스 거리에 인접해 있다.
하고 있다.
현재 Hacoa가 출점하고 있는 마루노우치 KITTE
노 세입자는 기획 단계에서는 다른 기업이 출점
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말한 임원의 지원으로
그 장소를 당사에 제공하는 조건이 제시되어
2013년 3월, HDS KITTE 마루노우치점 개점
점포한다. 이것이, 「일등지로의 점포점」에 있다.
비율을 지니는 계기가 되었다.
HDS의 출점은 오피스가에 가까운 상업 시설.
설비나 교통의 요충지인 일등지에 많다.
스가에는 Hacoa의 주요 고객인 여직원이 다수
부유층, 즉 고소득 주부층도 많이 모인다.HDS 옆
'하마아카렌가창고점'의 요코하마항 미래지
구나 「HDS 도큐 플라자 긴자점」이 있는 긴자,
2018년 출점인 오사카 난바 등은 관광객과 부유한
자층이 많아 Hacoa 가격을 적정하게 판단하여
받을 수 있는 고객이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등지 출점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상
업스 벨로퍼가 착안하는 곳일까
라다
HDS에서는 매장에서 레이저 각인에 의한 이름.
입서비스를 하거나 나뭇결이 상품 하나 비
서로 다르다는 상품 특성도 있어 내점객의
체류시간이 비교적 길다. 체류시간이 길면
점내에 사람이 「밀린다」. 여기가, 디벨롯
파의 눈에 띈다고 시교는 분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160개 이상의 리싱 12개 안건이 제출됨
기다렸지만 Hacoa의 점포 전개는 점포를 맡기지 않는다.
수 있는 인재의 성장과 공장의 생산 능력에 따른
눈, 거절하는 경우가 더 많아.
Hacoa는 2018년 말 현재 도쿄 시내에 4개 점포
점포, 가나가와현 1곳, 미야기현 1곳, 아이치현 1곳,
2개 점포, 오사카부 2개 점포, 교토부 1개 점포, 후쿠이
현 1개 점포의 직판점을 설치하였다. 직판점의 효과
과에 대해서 이치바시는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론의 핵심으로서 '고객의 소리'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 때문에 본사의 모든 스탭을 HDS의 점포.
으로 데려갈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고객의 목소리화
라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
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스탭의 모티베.
숀을 향상시킨다.'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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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Hacoa의 제품개발에 대한 생각은 명쾌하고
있다. Hacoa에서는 제품을 한점 한점 만든다.
싹을 대량생산하지 못하고 장인의 기술이 물건을
말한다. 그 때문에 제조 스탭의 교육에 힘을
넣는다. 먼저 USB 메모리와 같은 높은 기술
을 요하지 않는 제품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난이도의
높은 제품을 제작하도록 단계를 쫓는다.기술전
승을 위해서는 스테디셀러 제품의 개발이 필요.
요점이며, '보고 감동, 만지고 감동, 사고,
선물받아 감동'할 수 있는 제품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하고 있다. 제품컨셉은 시교가 일원관리
하고 있다. 스탭의 제안은 받아들이는 자
의 마지막에는 이치하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마무리하는 경영자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Hacoa의
'철학'을 스태프에게 가르침으로써 일관성을 높인다.
르브랜딩을 하고 있다.
Hacoa의 제품 개발은 두 가지 문제 제기에서 시작되어
마루. 첫 번째는 '편리해도 애착은 키우기
'메느냐'이다. 이치하시(市橋)는 전직으로 수지성형의
공업제품을 제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착이 없는 제
물품 제조에 대한 반작용으로서의 문제
제기이다. 두 번째는 '제품의 다양성에 대한
의문'이다.현대는 하나의 제품안에 다양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제
품질에서 본래 길러져야 할 본질의 가치를 희석시켜
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다.
시제품 제조도 특징적이다. 이치하시가 아이
데어를 던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디자이너가
스케치를 적어낸다. 여기까지는 보통이지만,
Hacoa에서는 장인이 스케치부터 실제로 시작.
물건의 제작을 시작해 버리다.완성된 시작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진으로 디스커쇼
그렇게 하여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함을 대전
제에는 Hacoa의 컨셉트가 반영되어 있다.
가 제조공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 어떤
고객이 만족할 것인지 등을 의논할 것이다. 이렇게
아래 작업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납득할 수 있었던 제
제품으로 가격을 설정하고 패키지나 취급설명서,
동봉되는 다른 요소도 포함하여 제조 공정으로 이행
해 나간다. 『이 유니크함이, 물건이 붙는
"레루Hacoa의 강점이다."라고 이치하시가 말한다.
제품의 판매가 결정되면 제조량이 검토되는 것이다.
레루. 여기에도 Hacoa다움이 있다.제조량
는 고객이 정한다. Hacoa에서는 매월 1일을 '신
상품 판매일'로 정하고 샘플품의 예약 판매
판매를 하는 것이다. 예약 상황 등으로 판단해
그 후 약 1주일에 첫 제조량을 확정한다. 약
1개월 후에 출시된다. 고객의 수요가 만큼
우리는 구매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재고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1회의 제조량이 결정되면 제조 공정으로 이행
하지만 Hacoa에서는 제품별로 제조 치프
을 결정하여 치프 이외는 서포트로 도는 시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석의 일은 제품
을 제조할 뿐만 아니라 그날의 재고를 바탕으로
얻으면서 '제재' '가공' '도장' '조립' 등
어떤 절차나 서포트의 진용 등을 결정하여 현장
움직이는 것이다. 스탭은 전원이 일정
이상의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렉시블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제조공정에서
도면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조도상에서 상품을 진화
시켜가는 목적과 숫자에 의존한 제작은 잘못
생명이 되기 때문이다. Hacoa의 스타
후는 샘플을 보고 제조하는 힘을 길러
있다. Hacoa에게 있어서 '도면'은 불필요하다.
여기서 다시 Hacoa탄생의 계기가 되었다.
또, '후계자 문제'에 대해 언급해보고 싶다. 이치하시가
의문을 품었던 장인의 후계자 문제에 관해
그래서, "부모가 자식에 대해서,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이어받지 않아도 된다,엄격하다,고통스럽다고 푸념을 늘어놓아라
해버리는 것에의 도전이다」라고 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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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존경받아야 할 부모가 자기
자기 몫의 일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것이 비통함
현실의 사실은 후계 문제의 본질이다.
우리는 그것을 바꾸고 싶어."라고 말한다. 그래서 스태그
후에게 "멋지게 일하자" 라고 말했고
하고있다. 생기있게 일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비치고, 사람이 동경하며, 사람이 모여 전통기술을 받아들임
이어 갈 수 있는 선순환이 생겨난다.
이치바시는 홈페이지에서 "Hacoa는 전통
기술을 계승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도 있다. 에치젠칠기는 옛날과 같은 융성을 자랑하고
없으나 연면히 이어져 내려온 기술과
지혜는 산지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목지사의 뜻을
가진 회사로서는 전통기술을 제조하기 위해
살리면서 미래로 이어가는 것은 절대적
임무를 완수했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장인
란 갖추고 있는 기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라 생각이나 자세 등 '인간성'을 포함하여
있다. 일반 상식을 몸에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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